미스코리아 인기상, 미스USA 진 허진 수상 '온라인 투표 1위'
입력 2014-07-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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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USA 선 허진이 2014 미스코리아 인기상을 수상했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미스 USA 선 허진은 사전 인기투표에서 4,313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그 뒤는 참가번호 49번 대전 세종 충남 진 김경윤과 24번 부산 울산 선 이채린이 이었다.
앞서 지난 10일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 49명의 인기투표를 시작했고, 투표는 15일 오후 5시 마감됐다.
특별상 시상에서 우정은 47번 미스 강원 선 박가람이, 매너상은 1번 미스USA 미 이사라가 수상했다.
또한 포토제닉상은 6번 미스경남 진 주가을이 수상했으며 엔터테인먼트상은 23번 미스 광주전남 미 고은빈이 수상했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Y-STAR와 코미디TV를 통해 생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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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인기상, 미스USA 진 허진 /Y-STAR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