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4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서울 진 김서연에게 돌아갔다.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또한 미스코리아 선은 신수민(경북 진), 이서빈(경기 미), 미스코리아 미는 류소라(경남 선), 백지현(대구 미), 이사라(USA 미), 김명선(전북 미)이 선발됐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응원과 격려해 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서연은 올해 22살로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김서연 몸매 정말 최고"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