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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오상진.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사회를 맡은 소녀시대의 수영(왼쪽), 방송인 오상진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수영 오상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 찰떡호흡… 물오른 외모 '눈길'
입력 2014-07-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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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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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소녀시대 수영과 방송인 오상진이 공동 MC를 맡았다.
이날 수영과 오상진은 블랙 드레스와 수트 차림으로 포토월에 나란히 등장해 우월한 외모를 자랑했다.
수영 오상진은 대회 내내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원활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수영 오상진에 네티즌들은 "수영 오상진, 처음 맞춰보는 MC 호흡인데도 괜찮네" "수영 오상진, 수영이 왠만한 미스코리아 후보들보다 더 예뻤음" "수영 오상진,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진에는 김서연양이 선발됐다. 김서연은 1992년 생으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키 172.8cm, 몸무게 51.3kg, 33-24-35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선으로는 미스경북 진 신수민·미스경기 미 이서빈이 선발됐으며, 미로는 미스경남 선 류소라, 미스대구 미 백지현, 미스USA 미 이사라, 미스전북 미 김명선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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