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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크리스탈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방송 캡처 |
제시카는 15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동생 크리스탈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제시카는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크리스탈을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안았는데 눈물이 나더라. 약 3주 만에 만났을 거다"라고 말하던 중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크리스탈 역시 "힘든 게 있으면 쌓아두기만 하고 딱히 얘기를 안 하지 않냐. 그런데 언니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얘기를 하게 되면서 푸는데, 몇 주 동안 그럴 사람이 없었다"고 말하며 제시카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제시카는 "그 때 마음 속에 쌓인 것이 있었거나 힘든 것이 있었을 것이다. 마음이 답답한데 크리스탈을 만나니까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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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크리스탈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방송 캡처 |
크리스탈은 "드디어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왔구나 하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제시카&크리스탈에 네티즌들은 "제시카&크리스탈, 살다보면 결국 힘들 때 내 편 들어주는 건 가족 밖에 없다" "제시카&크리스탈, 서로 아끼는 모습 부럽다" "제시카&크리스탈, 서로 많이 의지하고 고민 나누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