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터널 3D 연우진. 배우 연우진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터널 3D'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연우진은 1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터널 3D'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연우진은 함께 호흡을 맞춘 정유미에 대해 "나와 동갑이다. 동갑내기 배우와 함께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연우진은 "정유미가 겉은 그렇지 않은데 속은 정말 따뜻하다. 다음엔 멜로를 찍고 싶다"고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터널 3D 연우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터널 3D 연우진, 정유미와 잘 어울려" "터널 3D 연우진, 공포영화 재밌겠다" "터널 3D 연우진, 연우진 완전 훈남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여름을 강타할 공포 영화 '터널 3D'는 오는 8월 13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