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타임 비스트 양요섭 /MBC에브리원 제공
쇼타임 비스트 양요섭이 깔창의 비밀을 공개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쇼타임)에서는 비스트 멤버 6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용준형은 "나만 많은 것을 공개했다"며 "다른 멤버들도 최초로 공개할 것을 말하라"고 멤버들을 압박했다.

이에 양요섭은 "목 뒤에 큰 점이 있다. 손에 굳은 살이 많다. 다리에 털이 별로 없다. 수염이 평소에 잘 안 난다" 등 신체 비밀을 털어놨지만 비스트 멤버들은 "재미가 하나도 없다"고 받아쳤다.

한참을 고민한 양요섭은 "사실 신발에 깔창을 안 깐다"며 "신발에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했다.

양요섭은 제작진이 놀라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자 "왜 이런 걸로 놀라는 거냐"고 분통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스트 쇼타임'은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된다.
▲ 쇼타임 비스트 양요섭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