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케이블TV 스토리온 트위터에는 "각종 포털 메인을 장식하고 있는 7대 렛미인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의 최근 셀카사진 단독 공개!"라는 글과 함께 김지의 최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씨스타 다솜을 닮은 청순 베이글녀로 변신한 김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17일 밤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물만 마셔도 찌는 여자'를 주제로 세 명의 아이를 출산한 후 30kg 이상 불어버린 몸에 산후 우울증까지 겹친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이 출연했다.
김진은 74일간의 합숙 생활 끝에 체지방만 25kg 가량을 감량하고 부정교합을 치료해 풋풋했던 스무살 시절로 돌아가는데 성공하며 의부증을 해결하고 남편과 사이도 돈독해졌다.
한편 스토리온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