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7일까지 여름정기 Challenge SALE를 진행하고 있는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이형규)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바캉스 아이템을 선보여 고객들을 맞는다.
먼저 상품군별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20일까지 1층 화장품을 당일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1만·2만원을 증정하고 가전, 가구, 주얼리, 시계, 모피, 해외명품 상품을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천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주말 3일간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받을 수 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K-SWISS, 카파, 휠라, EXR, 나이키, 르까프 등 유명 스포츠브랜드들이 참여하는 '핫 썸머 바캉스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물놀이에서 체온을 유지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카파 래쉬가드를 4만9천원에, K-SWISS 아동샌들을 2만5천600원, EXR 플리플랍을 1만원, 르까프 라운드 티셔츠를 2만300원에 판매하는 등 스타일은 살리고 기능성을 더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핫 썸머 영패션 특집전'도 펼쳐져 올리브핫스텁, 르샵, SOUP, 케네스레이디, 씨, 캘빈클라인에서 티셔츠와 원피스 등 편안한 바캉스 스타일룩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각 층별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5층에서는 남성 트래디셔널 브랜드 빈폴, 헤지스, 타미힐피거 시즌OFF 40%행사가 진행되고 4층 행사장에서는 '최복호 가격인하' 행사가 열려 원피스와 블라우스를 각 5만원과 11만4천원에, 바지를 8만4천원에 판매하고 '씨크릿우먼 헤어웨어 체험전'에서는 50%특별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3층 행사장에서는 여성 인기브랜드 '도호.스테파넬 초대전'이 진행되며 2층에서는 '코데즈컴바인 이월상품 특집'이 진행돼 티셔츠를 1만원에, 니트, 원피스, 청바지를 각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알뜰 쇼핑의 기회를 마련한다.
1층 화장품매장에서는 '쿨 썸머 화이트 페스티벌'이 열려 오휘 선블록 블루세트(40㎖)를 3만5천원에, 시세이도 선크림세트를 5만8천원, 에스티로더 CW UV세트(30㎖)를 6만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브랜드 스페셜 Week' 사은행사가 진행돼 SK-Ⅱ, 오휘, 랑콤 등 브랜드별로 구매금액에 따라 더블포인트 적립과 롯데상품권, SK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구두와 핸드백 행사가 진행돼 에스콰이아 여성화를 7만9천원에, 남성화를 8만9천원, 영에이지 여성화를 4만9천원, 남성화를 6만9천원에 선보인다.
준보석 브랜드 스톤헨지에서는 40~70%할인판매 행사가 열려 귀고리를 3만원과 4만원에, 목걸이를 4만원과 7만원에 판매한다.
세종·대전/박희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