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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JTBC 제공 |
오늘(19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혜박 등 출연자들이 학생들의 일과에 동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각각 배정 받은 반 학생들과 수업을 듣고 특별활동까지 함께 했다.
특히 윤도현과 혜박은 야간자율학습까지 참여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윤도현과 혜박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쏟아지는 졸음에도 눈을 부릅뜨고 방정식을 푸는 등 10대들의 학구열에 뒤지지 않게 공부를 했다는 후문이다.
윤도현은 "아이들이 늦게까지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고 한편으로 짠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듣고 2014년의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재미와 교훈을 이끌어 내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오늘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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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JT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