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정경호, 위험에 빠진 류수영 구했다 '뜨거운 형제애'
입력 2014-07-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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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0 0면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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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사랑 정경호 /SBS '끝없는 사랑' 방송 캡처 |
끝없는 사랑 정경호가 위험에 빠진 형 류수영을 구했다.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는 한광철(정경호 분)이 형 한광훈(류수영 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광훈은 천태웅(차인표 분) 장군의 명을 받고 극비리에 미국에서 킹메이커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박영태(정웅인 분)의 명을 받은 정보부 사람들에게 납치됐다. 우연히 그 모습을 목격한 한광철은 형의 뒤를 쫓았다.
이후 항광철은 마스크를 쓰고 납치된 형을 구했다. 한광철은 한광훈에게 "어떻게 된거냐. 어쩌다 이런 일을 당하는 사람이 된 거냐"고 물었고, 한광훈은 "네가 왜 여기 오냐"고 말했지만 곧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끝없는 사랑 정경호에 네티즌들은 "끝없는 사랑 정경호, 목소리가 매력 있어" "끝없는 사랑 정경호,멋있다" "끝없는 사랑 정경호, 매력 철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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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사랑 정경호 /SBS '끝없는 사랑'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