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장효인 트위터
두근두근 장효인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20일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두근두근'이 1년여 만에 막을 내렸다. 

장효인은 이날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근두근'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맙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근두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소영, 이문재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효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효인은 "소영이 사진 찍다 울었대요. 얼레 꼴레"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에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아쉽다"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수고했어요"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재밌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장효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