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특별한 여름휴가 준비를 위해 다양한 국내외 유명 브랜드 의류 및 용품을 추가 할인하는 바캉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에는 당일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아울렛 한정판 '서머 잇 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3일까지 '바캉스 패션 위크'를 마련해 실속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캉스 패션 위크' 행사에는 폴 스미스,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클럽모나코, 디케이엔와이 등 인기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잡화를 할인가 및 균일가에 선보인다.

폴 스미스는 2010년 봄·여름 상품을 90% 할인해 선보이며,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는 2013년 여름 원피스 및 티셔츠를 50% 할인 판매한다.

클럽모나코는 2013년 봄·여름 여성상품을 추가 할인해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디케이엔와이는 2013년 봄·여름 상품 및 여성 롱 원피스를 기존 50% 할인율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이외에도 편집숍 비이커와 분더숍에서는 2012~2013년 봄·여름 상품을 60~80% 할인하고, 코스메틱스 & 디자이너 프라그런스는 키엘, 랑콤, 슈에무라 등 인기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을 40% 할인한다.

야외 특별행사장에서는 8월 10일까지 아레나와 엘르 남녀·아동 수영복을 최대 65%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썸머 패션 머스트 해브'를 진행해 휴고 보스, 캘빈클라인 컬렉션, 쿠론 등 국내외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휴고 보스는 2012~2013년 봄·여름 남성복을 50~60%, 여성복을 60~80% 할인하며, 캘빈클라인 컬렉션은 2013년 봄·여름 상품을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여주/박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