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컴백 현아, 시크한 히피걸 변신… 시선 뗄 수 없게 만드는 볼륨 몸매 '눈길'
입력 2014-07-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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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0면
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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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컴백한 현아가 시크한 히피걸로 변신했다.
현아가 직접 제안한 '2014 히피걸' 콘셉트 화보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시크한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군살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아는 "산책을 좋아해 공원을 돌거나 작은 가게들을 구경한다"며 "종종 집 근처 배드민턴장에서 회사 식구들과 배드민턴도 친다"며 소박한 여가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현아는 "평소 사진집을 즐겨 본다. 현대미술도 좋아한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는 팝아트나 인물이 부각되는 사진 위주로 찾아봤다. 멋진 이미지들을 한 장 한 장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히피걸로 변신한 현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35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