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에서는 첫 회 1위의 주인공이었던 가수 보아가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온리원(Only One)'을 열창했다. 특히 보아는 '온리원' 간주 중 후배인 엑소 세훈과 커플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승호 기자
보아가 엑소 세훈과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에서는 첫 회 1위의 주인공이었던 가수 보아가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온리원(Only One)'을 열창했다.

이날 흰색 톱과 검은 바지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보아는 여전한 댄스실력과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아는 '온리원' 간주 중 후배인 엑소 세훈과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보아와 세훈은 호흡을 과시하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한편,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전인권, 보아, 엑소K,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인피니트, 승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레이디스코드, AOA, B1A4, 블락비, 갓세븐, 빅스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