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한 강레오는 주방에서 남자 요리사들끼리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밝혔다.
강레오에 따르면 남자 요리사들의 관심사는 주로 돈, 여자, 그리고 '또 하나'. 젊은 남자들이 돈과 여자에 관심을 보이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강레오가 꺼내든 '또 하나'의 소재가 이날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그 외에도 강레오는 남녀간의 사랑을 음식의 맛과 향에 대입시켜 풀어내는 등 다양한 이야기로 녹화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또한 '모닝콜을 부탁한 직장동료의 마음이 궁금하다'는 사연을 접한 뒤에는 "나 역시 호감을 가졌던 여자에게 모닝콜을 부탁해보고 싶은 생각을 가진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25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