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셰프가 주방에서 나누는 대화의 소재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스타 셰프 강레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헀다.

이날 강레오는 "주방에서는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라는 질문에 "돈, 여자, 섹스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유세윤이 "여자와 성은 다른거냐"고 묻자 강레오는 "다르다. 동성도 있을 수 있지 않냐"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강레오는 "남성적 문화가 강한 주방이기 때문에 동양이든 서양이든 주방에서 하는 대화는 이 세 가지"라며 "일을 잘 못하는 사람 등을 욕 할 때는 성기의 부위별로 욕을 하기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마녀사냥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