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과 조쉬가 전북 완주로 농활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해보는 농활에 기대감에 부푼 파비앙과 조쉬는 매실을 따는 일을 돕기로 했다. 이장은 본격적인 매실 따기에 앞서 파비앙와 조쉬에게 생매실을 권했다.
생매실을 맛본 파비앙은 "정말 시다"며 인상을 찌푸렸고, 조쉬 역시 매실의 신맛에 경악하며 눈물까지 찔끔거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파비앙과 조쉬는 가수 조성모의 유명CF를 패러디하며 "나 상큼하니"를 연발해 안방극장에 폭소를 선사했다.
![]() |
▲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