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인의식객 샤이니 키 /MBC '7인의식객' 방송 캡처
7인의식객 샤이니 키가 구름다리 위에서 공포에 떨었다.

25일 방송된 MBC '7인의식객'에서는 멤버들이 에티오피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와 멤버들은 에티오피아 블루나일폭포를 방문했다. 가던 도중 구름다리가 나타나자 연신 즐거워하며 밝은 모습을 보이던 키는 질겁했다.

특히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밝힌 키는 다리를 건너며 중간중간 주저 앉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7인의식객 샤이니 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인의식객 샤이니 키, 무서워하는 모습도 귀요미" "7인의식객 샤이니 키, 의외로 겁이 많군" "7인의식객 샤이니 키, 에티오피아편 너무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