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주원 쌀국수 면 떼어내기·토스트 잡기 허당매력 '반전' /SBS '런닝맨' 206회 'D.I.Y 요리대결' 편 방송 캡처
'런닝맨'에서 배우 주원이 뛰어난 예능감으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주원은 27일 방송될 SBS '런닝맨' 206회 'D.I.Y 요리대결' 편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런닝맨에는 멋진 남자 주원과 멋지고 싶은 남자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 한 여름에 떠나는 우리만의 도심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삼청동에서 진행된 '맛 세계일주' 레이스로 꾸며졌다.
주원은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팀을 이뤄 파랑색 팀복을 입고 등장했다.
홍석천은 김종국과 하하와 한 팀으로 초록팀으로, 송지효 지석진 개리는 주황팀으로 활약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 주원, 홍석천을 온 힘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주원은 얼굴에 붙은 쌀국수 면을 떼어내거나 튀어 오르는 토스트 식빵을 잡으면서 몸개그를 유감없이 펼쳤다.
▲ '런닝맨' 주원 쌀국수 면 떼어내기·토스트 잡기 허당매력 '반전' /SBS '런닝맨' 206회 'D.I.Y 요리대결' 편 방송 캡처
또 쟁반노래방에서는 노래 가사를 자꾸 빼먹는 바람에 프라이팬으로 뒤통수를 연타 당하기도 했다.
'런닝맨' 주원 예능감 폭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주원 예능감 폭발 너무 매력적이다", "'런닝맨' 주원 예능감 폭발, 시청률 오를 듯", "'런닝맨' 주원 예능감 폭발, 이런 허당매력이 있다니", "'런닝맨' 주원 예능감 폭발, 주원의 재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