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이후 급격한 경제성장에도 정치만큼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습니다. 정치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그 속에 몸담고 있는 정치가가 변해야 합니다.

당리당략에 매몰된 정치를 위한 정치가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가 돼야 합니다. 정치권력 주변의 거물정치인들, 과연 그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치 신인 홍철호가 김포지역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는 생각은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오랜 공직생활에 이어 홍철호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바라본 향토기업인 출신의 홍철호 후보는 정치인들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도덕성에다 지역출신으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착이 남다릅니다.

그는 외환위기 가운데서도 정치에 뜻을 두기 전부터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지난 5년간 장학사업, 유소년 축구단 지원, 생명의 숲 지원, 결손가정 지원 등 김포지역을 비롯해 전국 단위 사회기부 활동으로 2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홍철호 후보는 이해관계에 따라 흔들리거나 당리당략만을 쫓는 기성정치인들과 차별화된 '정치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분명한 소신과 철학이 있습니다.

또 하나 홍철호 후보가 돼야 하는 이유는 대통령과 바로 옆 인천시와 경기도와의 관계입니다. 인천시와는 많은 현안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홍철호 후보의 많은 공약 가운데 하나,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자마자 앞 다퉈 꾸리는 정치후원회가 아닌 보육교사 후원회를 조직할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출세와 욕망이 아닌 시민과 지역을 배려하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