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후보는 도의원 6년, 국회의원 12년을 하면서 평택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삼성산업단지를 유치해 평택지도를 바꾸었고, 아무 것도 없던 평택항이 제구실을 할 수 있게 예산도 확보했습니다. 도의원부터 시작한 젊은 정치인 정장선이 경륜있는 중진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평택이 만든 정장선인 것입니다.
새누리당은 지방선거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바꾸겠다", "한번만 도와달라"고 읍소했습니다. 지방선거가 끝난지 두달도 안 지났는데 국민들 앞에 머리 조아리던 그 분들 다 어디로 갔습니까.
국민들 바람과는 정반대로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쌀 시장을 외국에 개방하겠다고 합니다. 의료민영화가 돼서 병원들이 장사를 할 수 있게 되면 감기에 걸려도 병원비 무서워서 못가는 일이 현실이 됩니다. 값싼 중국쌀 미국쌀 다 들어오면 우리 농민들 다 죽는데, 새누리당이 말했던 국민행복시대가 과연 이것입니까.
평택시민들은 능력있고 깨끗한 일꾼을 원합니다. 평택 발전을 더 힘있게 끌고 가고, 대한민국 정치를 더 깨끗하고 상생으로 이끌 수 있는 경륜있는 일꾼을 원합니다.
임기 1년반짜리 초선 의원에게 맡기기에는 평택도 대한민국도 상황이 간단치 않습니다. 더 큰 평택, 더 큰 정치를 위한 정장선의 더 큰 약속을 평택시민들이 지지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