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29일 자정 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박규리의 'DAY' 버전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흰색 톱과 시스루 스커트를 입고 침대 위에 기대 앉아 있는 모습으로 이전의 깜찍한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여신'이라 불리는 박규리는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완벽한 옆 얼굴 라인을 보였다. 고혹미가 가득하다"고 설명했다.


카라는 미니 6집 앨범명인 'DAY & NIGHT'에 맞춰서 'DAY'와 'NIGHT'버전으로 구성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첫번째 주자인 허영지를 비롯해 박규리의 모습을 공개한 상태다. 먼저 공개되는 'DAY'버전은 '소녀의 늦여름'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멤버 4명의 로맨틱한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카라는 오는 8월 18일 미니 6집 앨범 'DAY & NIGHT'로 컴백한다. 앨범 발매일에 맞춰 팬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네 멤버가 함께 하는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