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4회에서는 남자들의 승부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샘 오취리와 기욤 패트리가 팔씨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샘 오취리와 기욤 패트리는 자켓을 벗고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진지하게 승부에 집중했다.
특히 샘 오취리와 기욤 패트리는 애교 넘치는 소유와 오나미의 응원에도 아랑곳 않고 팔씨름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팽팽한 접전을 벌인 두 사람의 승부는 샘의 승리로 끝났다. 기욤 패트리는 "반칙"이라며 결과에 승복하지 못했고, 심판을 본 에네스 카야 역시 "좀 얍삽하게 이겼다"고 거들어 샘을 당황케 했다.
결국 '비정상회담' 3MC는 두 사람의 승부를 무승부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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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오취리 vs 기욤 패트리, 팔씨름 대결 /JTBC '비정상회담' 4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