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에 새 멤버가 투입됐다.

29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FC에 복귀한 이영표가 개그맨 양상국, 신인배우 이시강, 그룹 소년공화국 원준을 영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골키퍼로 투입된 '개그콘서트' 개발 FC 출신 양상국은 "무실점을 기원하는 의미로 00번을 달고 나왔다"며 각오를 밝혔다.

대학 때 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신인 배우 이시강은 깔끔한 외모와 함께 믿음직한 포스로 동료들의 환영을 받았다. 

소년공화국 원준은 "축구 잘하는 아이돌"이라는 평가에 "우리동네 FC를 위해 이 한 몸 받칠 준비가 됐다"고 각오를 다졌다.

▲ 우리동네 예체능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