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이기광 부상 /경인일보DB
비스트 이기광이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30일 이기광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서 열린 FC서울 올스타와 우리동네 예체능팀간의 친선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예체능' 관계자는 매체들을 통해 "이기광이 경기 도중 발목에 공을 맞아 그대로 병원으로 실려갔다. 아직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정확한 부상 정도는 검사를 받아봐야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기광은 FC서울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레버쿠젠과 친선경기 전 오픈경기를 치르던 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