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박준금과 지상렬이 유럽풍 럭셔리 펜션으로 휴가를 떠났다.

3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지상렬과 박준금이 대부도로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준금은 지상렬을 위해 이국적인 펜션을 예약해 가상 남편 기쁘게 했다. 펜션에는 바다와 맞닿은 인피니티 풀은 물론이고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숙소와 연결된 테라스를 보고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또한 "대부도에 많이 왔는데 여길 어떻게 발견했을까"라며 가상 아내 박준금을 대견스러워 했다.

펜션에 만족한 지상렬은 박준금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칭찬했지만, 박준금은 "여자한테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 박준금·지상렬, 대부도 펜션으로 휴가… 바다와 맞닿은 풀 '감탄''님과 함께' 박준금·지상렬, 대부도 펜션으로 휴가… 바다와 맞닿은 풀 '감탄''님과 함께' 박준금·지상렬, 대부도 펜션으로 휴가… 바다와 맞닿은 풀 '감탄'
▲ 님과 함께 /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