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JTBC 제공
썰전 강용석이 초·중·고교 상벌점제 폐지에 적극 찬성했다.

오늘(31일) 방송되는 JTBC '썰전' 74회에서는 '수면 위로 떠오른 수면 정책'이라는 주제로 이재정 경기교육감의 '9시 등교' 정책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1시간 낮잠'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녹화에서 김구라는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경기도 내 초·중·고교 '9시 등교'를 추진한 데 이어 '상벌점제 폐지' 정책도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에 강용석은 "사실 우리 둘째 아들이 벌점을 많이 받는다. 아들이 벌점을 받을 때마다 문자로 내역이 오는데 그때마다 너무 속상하다"며 상벌점제 폐지에 적극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구라는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아이들이 크게된다"는 이철희의 말에 "그럼 우리 동현이는 엄청 크게되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썰전'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