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MBC 제공
'무한도전'이 열대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지인들과 함께하는 즉흥 모임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녹화에서 멤버들은 늦은 밤 잠 못 이루는 지인들을 초대했다. 멤버들의 전화를 받고 온 게스트는 god 박준형-데니안-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로 알려졌다.

이들은 DJ 박명수와 함께 야밤의 댄스파티, 야식 타임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게스트 정말 화려하네"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이번 특집 재밌겠네요"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이국주 활약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