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독일대표 합류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
비정상회담에 독일인 대표가 합류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는 박사 과정을 위해 호주로 떠난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출연자가 함께 했다.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는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함께 등장했지만, 막상 토론이 시작되자 거침없고 직설적인 발언을 쏟아내 기존 출연진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비정상회담 MC 성시경은 "이제는 기존의 G11 멤버들이 너무 익숙해져서 새로운대표가 진짜 외국인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독일대표 합류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독일대표 합류, 기대된다" "비정상회담 독일대표 합류, 비정상회담 출연 외국인들은 한국인인 나보다 더 한국말 잘하는듯" "비정상회담 독일대표 합류, 비정상회담 꿀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의 등장으로 더욱 더 치열한 토론을 펼친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