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행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 행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다.

SM엔터테인먼트의 4인조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인답지 않은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4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레드벨벳 데뷔곡 '행복'은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차트를 석권한 것은 물론 각종 음원 일간 차트에서도 상위에 올랐다.

레드벨벳의 '행복'은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으로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긍정적인 가사를 담았다.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레드벨벳은 오는 8일 KBS2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레드벨벳 행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행복, 노래 들으면 절로 행복해져" "레드벨벳 행복, 이 소녀들 범상치가 않아" "레드벨벳 행복, 다음에는 섹시 콘셉트로 부탁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