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연우진 /MBC 제공
배우 연우진이 노출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연우진은 노출 연기에 자신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tvN 드라마 '연애보다 결혼'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세남 대열에 합류한 배우 연우진은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춤, 노래 등 어설프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연우진은 MC 김구라가 "노출 연기도 자신 있느냐"고 묻자, "그런 것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보여드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연우진은 "정유미처럼 동양적으로 생긴 분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편, 6일(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연우진, 손병호, 정유미, 도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