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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과 함께 /JTBC 제공 |
임현식과 박원숙은 지난 1월 JTBC '님과 함께'에서 재혼부부로 연을 맺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최근 임현식이 허리디스크로 인해 3개월간의 안정이 필요해 예기치 않은 이별을 택해야만 했다.
두 사람은 장모님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썼던 임현식의 가발과 제주도 신혼여행에서 아내를 위해 불렀던 세레나데, 임현식의 세 사위와의 만남 등 함께 했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박원숙은 남편 임현식에게 "항상 웃게 해줘서 고맙다"며 맞춤형 선물을 준비, 임현식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님과 함께'는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