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총잡이 오타니 료헤이 /디딤531 제공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조선총잡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박윤강(이준기 분)의 숨겨진 조력자 '가네마루' 역으로 출연 중인 오타니 료헤이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을 앞두고 가네마루로 완벽하게 변신, 대기실에 앉아 대본에 집중하는 오타니 료헤이의 모습이 담겼다.

오타니 료헤이 소속사 측은 "료헤이가 맡은 역할은 아직까지 베일에 감춰진 캐릭터다. 미스터리한 인물인 만큼 시간이 날 때마다 대본에 열중하며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타니 료헤이는 '조선총잡이'와 더불어 영화 '명량'에서 준사 역으로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조선총잡이 오타니 료헤이 /디딤53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