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연 공유 '다나까' 영상편지 /로드FC 제공
송가연이 이상형 공유에게 '다나까' 영상편지를 남겼다.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7' 대회에서 프로 선수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미녀파이터' 송가연(20)이 이상형으로 공유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송가연은 '로드FC 017' 출전을 앞두고 진행된 주관방송사 슈퍼액션과의 영상 인터뷰에서 공유를 향해 "연기 잘 보고 있습니다" "잘생기셨습니다" 등 '다' 또는 '까'로 끝나는 군대식 말투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송가연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에는 허벅지를, '인기비결'에는 건강미를 꼽는 등 다소 짓궂은 질문에도 솔직한 생각을 밝혀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 송가연 공유 '다나까' 영상편지 /로드FC 제공

송가연 공유 '다나까' 영상편지에 네티즌들은 "송가연 공유 '다나까' 영상편지, 귀엽다" "송가연 공유 '다나까' 영상편지, 공유도 화답 영상편지 보내주세요" "송가연 공유 '다나까' 영상편지, 프로데뷔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이 출전하는 '로드FC 017'은 17일 오후 8시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되며,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