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샘 해밍턴 효린 /JTBC 제공
'마녀사냥' 샘 해밍턴이 효린과의 만남에 열광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1주년 특집 녹화에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단체만남을 즐긴다는 효린의 독특한 연애스타일, 그리고 소유의 공식 '썸남' 정기고와의 숨겨진 이야기 등이 거침없이 터져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원년멤버 자격으로 오랜만에 녹화장을 찾은 샘 해밍턴은 이상형으로 꼽아온 효린과의 만남에 "3일 후에 생일인데 선물을 앞당겨 받은 것 같다"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4명의 MC들도 효린과 소유의 댄스를 본 후 "비욘세를 눈 앞에서 만난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JTBC '마녀사냥' 1주년 특집은 8일(오늘)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