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성혁의 소속사 측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영 중인 성혁과 이유리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식용 칵테일 파라솔을 머리에 꽂은 채 시크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성혁과 그 옆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는 이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드라마 속 끈질긴 악연과 대비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성혁은 "이유리와 리허설을 많이 맞춰본다. 극단적인 감정 연기가 많지만 서로 호흡이 잘 맞아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오는 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