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권오중, 과감한 19금 토크 '방송 불가 판정'
입력 2014-08-0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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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0면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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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배우 권오중의 19금 토크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8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MC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이 청일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오중은 화끈한 19금 입담으로 MC들을 당황케 했다. 유재석은 권오중의 과감한 발언을 적극적으로 제지하며 검열을 자처했다.
권오중은 "이 말은 어떻게 생각하냐"며 유재석에 귓속말했고, 유재석은 "안된다"며 말렸다. 장동민 역시 귓속말로 권오중의 말을 듣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귓속말 도중 새어나온 권오중의 19금 입담에 방청객을 폭소했다. 유재석은 "여기서 아무리 환호 받으면 뭐하나. 방송에서는 입 다물고 있는 거다"고 핀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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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남자다 /KBS2 '나는 남자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