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1주년 특집에서 그간 소개된 사연 중 그린라이트를 가장 정확하게 맞춘 MC를 선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1년간 143개 그린라이트 사연이 소개했다"며 "후일담을 바탕으로 MC마다 타율을 체크했다. 1등 상품은 골든 그린라이트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허지웅이 42.95%로 1위를 차지, 골든 그린라이트를 상품으로 받았다.
허지웅의 뒤를 이어 성시경이 2위(42.95%), 유세윤이 3위(35.21%), 샘 해밍턴이 4위(32.53%), 신동엽(25.35%)이 꼴찌에 올랐다.
MC들은 처음보는 골든 그린라이트에 "불이 들어오나 켜봐라"등 관심을 보였고 허지웅은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25%의 득표율로 꼴찌에 머무른 신동엽은 이를 지켜보다 "부럽진 않고 촌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허지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허지웅, 골든 그린라이트 신기하다" "마녀사냥 허지웅, 계속 좋은 활동 부탁해요" "마녀사냥 허지웅, 마녀사냥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