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의 피부 수분 나이가 40대로 밝혀졌다.

9일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를 체험하는 여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체험 전 사전검사를 받은 멤버들은 평소 김지민의 피부가 좋다고 이야기하며 검사결과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김지민의 피부가 멤버들 중 가장 건조하며 특히 피부수분나이는 40대로 나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매일 물 2리터 마시기, 매 끼니마다 당근&레몬 섭취하기 등 꼭 지켜야하는 생활수칙을 받은 김지민은 평소에도 물을 1리터도 안 마시는 것 같다며 물 2리터 마시기에 난색을 표했다. 

김지민과 김영희는 KBS2 ‘뮤직뱅크’대기실을 찾아 바쁜 스케줄과 두꺼운 무대 메이크업에도 꿀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아이돌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