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휴무일 /이마트 홈페이지

10일 8월 둘째주 일요일을 맞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이 중소상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점포별 휴무에 들어간다.

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방문해 장보기에 나설 소비자들은 미리 점포별 휴무일을 확인후 출발해야 불편을 줄일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매달 둘 째, 넷 째 주 수요일과 일요일을 휴무일로 정하는데, 각 지점마다 달라 각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둘째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한 이마트 점포는 서울 가양, 가든5, 공항, 구로, 명일, 마포공덕, 목동, 묵동, 미아, 상봉, 성수, 수색, 신도림, 신월, 양재, 여의도, 용산, 영등포, 역삼, 왕십리 등 31개 서울점포가 휴무일이다.

이마트 경기인천은 검단, 경기광주, 계양, 고잔, 광명, 광명소하, 동백, 동탄, 보라, 부천, 부평, 분당, 수원, 수지, 시화, 안양, 평촌, 용인, 중동, 죽전, 등 32개 지점이 휴무에 돌입한다.

홈플러스는 서울 강서, 영등포, 금천, 합정, 잠실, 월드컵, 방학, 신도림, 중계, 서울상봉, 강동, 목동 등과 경기 부천여월, 부천상동, 부천소사, 중동, 분당오리, 야탑, 시화, 화성향남, 화성동탄, 병점, 오창, 평촌, 안양, 북수원, 영통, 동수원, 서수원 등이 이날 휴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