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허가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과 허가윤이 연애 해결사로 나섰다. 

9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선정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허가윤은 같은 반 여학생이 브라이언이 속한 2반에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에 "누구냐"고 물었다. 

이때 주인공 여학생이 나타나 "안 그래도 남자친구와 싸웠는데 연락이 안된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허가윤은 "당장 남자친구가 있는 2반에 화해하러 가자"라며 혜박과 반 친구들을 이끌고 2반으로 향했다.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허가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허가윤과 혜박은 여학생의 남자친구를 찾았고, "왜 연락 안하냐. 안 하면 우리들이 또 오겠다"고 속상한 여학생을 대신해 말했다. 이에 여학생은 "진짜 언니 같이 든든했다"는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허가윤에 네티즌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허가윤, 멋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허가윤, 나도 저런 언니 있었으면 좋겠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허가윤, 둘 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