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람 예뻐졌다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박보람 예뻐졌다 데뷔무대가 화제다. 

박보람은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 7일 공개한 '예뻐졌다' 데뷔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얀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보람은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박보람은 귀여운 안무와 깜찍한 외모로 발랄한 무대를 만들어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박보람 예뻐졌다는 힙합리듬이 결합된 미디움 템포 곡으로, 박보람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 박보람 예뻐졌다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특히 박보람 예뻐졌다에는 블락비 멤버 지코가 노랫말을 쓰고 피처링을 맡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보람 예뻐졌다 데뷔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람 예뻐졌다, 진짜 인간승리" "박보람 예뻐졌다, 데뷔무대 너무 예쁘더라" "박보람 예뻐졌다, 발라드 무대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