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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하하 "수지 영화 찍지마, 키스신 안돼" 극성팬 빙의 '최고의 예능감'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208회 '한류스타, 수지 맞는 날'편 방송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208회 '한류스타, 수지 맞는 날'편에서는 한류 대표여신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팬심 사로잡기와 핸드프린팅, 파파라치 등 다양한 미션을 펼쳤다.
수지와 함께 한류 토끼팀이 된 하하는 같은 팀이 된 데에 크게 기뻐하는 했고, 멤버들은 수지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멤버들은 "영화를 찍느냐"고 물었고 수지는 "이제 곧 찍는다"고 답했다.
이에 하하는 "찍지 마, 키스신 있을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상대 배우를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 모습을 본 개리는 "우리 오빠 팬들은 참을 수 없다"고 거들었지만, 이내 지석진과 개리는 "일은 일대로 밀어줘야 한다"고 하하를 진정 시켰다.
런닝맨 수지 출연, 하하 극성팬 빙의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수지 출연, 한류 여신이 따로없네", "런닝맨 수지 출연, 하하 극성팬 빙의 너무 재밌다", "런닝맨 수지 출연, 하하의 심정 이해가 간다", "런닝맨 수지 출연, 하하 수지와 많이 친한 듯", "런닝맨 수지 출연, 키스신 질투 폭발 하하 예능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