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스케 박보람 위너 강승윤 응원 /박보람 페이스북
슈스케 출신 박보람이 위너 멤버 강승윤을 향해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박보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하다가 12시 되자마자 듣는 중! 4년 동안 고생한 승윤 대박나자. 위너 노래 좋다"라는 글과 함께 음원사이트 재생화면을 게재했다. 

박보람과 강승윤은 2010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슈스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박보람은 TOP8에 진출했고, 강승윤은 TOP4까지 올랐다. 

이날 위너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2014 S/S'를 공개했다. 위너 데뷔앨범에는 더블타이틀곡 '공허해'와 '컬러링'을 비롯해 '끼부리지마' '걔 세' '사랑하지마' 등이 수록됐다. 

박보람 위너 강승윤 응원에 네티즌들은 "박보람 위너 강승윤 응원,훈훈" "박보람 위너 강승윤 응원, 슈스케 나왔던 게 벌써 4년 전이야?" "박보람 위너 강승윤 응원, 둘 다 대박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은 최근 데뷔앨범 '예뻐졌다'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