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과 함께 이상민 사유리 /JTBC 제공
'님과 함께' 이상민-사유리가 새로운 재혼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오늘(13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국제 재혼 부부로 합류한 이상민-사유리가 재혼 승낙을 받기 위해 도쿄에 있는 사유리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유리의 부모님은 초혼이 아니라는 이유 등으로 이상민을 난감하게 만들었지만 이내 마음을 열고 40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비법을 털어놨다.

특히 유머러스한 장인은 "생각하지 말고 결혼해라. 생각하면 결혼하기 싫어진다"라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가 이상민을 편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님과 함께'는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