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AP=연합뉴스
송가연의 롤모델로 언급된 UFC 여제 론다 로우지가 화제다.

론다 로우지는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으로 과거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 동메달 등 화려한 이력을 지녔다.

론다 로우지는 은퇴 후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 170cm, 61kg의 탄탄한 신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타격과 유도를 바탕으로 한 그라운드 기술로 챔피언에 올랐다.

론다 로우지는 뛰어난 격투실력 뿐 아니라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도 유명하다.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와 아찔한 볼륨감으로 전세계 많은 팬들을 거누리고 있다.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데뷔전 꼭 승리하길 바랍니다"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열심히 하면 충분히 될 듯"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싸울땐 야수로 변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