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은 '케이콘(KCON) 2014'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섰다. 흰색 상의에 블랙 스커트를 차려 입고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 멤버들은 '미스터 미스터(Mr.Mr)', '지(Gee)', '미스터 택시(Mr. Taxi)'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현지 팬들은 소녀시대 히트곡들을 한국어로 따라 부르며 환호했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우월한 미모와 가창력을 뽐내며 LA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KCON 2014'에는 소녀시대, 지드래곤, 아이유, 빅스, 틴탑, 씨엔블루, 비원에이포, 방탄소년단, 정준영 등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승기, 이서진 등이 특별 MC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