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 바스코 차지연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 바스코와 뮤지컬배우 차지연의 무대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스코와 바비의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바스코는 '플레스 & 블러드'(Flesh & 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 무대를 선보였다.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미던 바스코는 점점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상의를 탈의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이날 바스코를 지원사격하게 위해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차지연은 바스코의 무대 중간에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무대를 압도했다.

한편, 이날 바스코를 지원사격한 차지연은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빈잔' 무대에 피처링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쇼미더머니 바스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 바스코, 락스코 멋있다" "쇼미더머니 바스코, 바비 져서 너무 아쉬워" "쇼미더머니 바스코, 갈수록 흥미진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