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린 나가수 출연 확정 /경인일보 DB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나가수'에 합류한다.

효린이 오는 9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MBC 추석특집 '나는 가수다 2014'(이하 '나가수') 출연을 확정했다. 현직 아이돌 가수가 '나가수'에 참여하는 것은 효린이 처음이다.

이번 '나가수' 특집에는 효린을 비롯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시나위, 박기영, 더원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레전드 가수들의 노래 대결이 기본인 프로그램의 성격답게 일회성 특집임에도 그에 걸맞은 화려한 보컬리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나가수' 추석 특집은 상암 MBC 개국 및 추석을 기념해 일회성 특집으로 꾸며지며 추석 연휴 기간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