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스눅스 에네스 카야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다니엘 스눅스와 에네스 카야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1명의 세계 각국 청년과 게스트 안영미 홍석천이 함께 최고의 휴양지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G11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나라를 최고의 휴양지로 꼽으며 자국 홍보에 나섰다. 특히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는 "터키로 관광을 갔던 사람들이 '지구촌의 천국이다'라는 말을 한다. 한 계절에 설원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진지하게 설명했다. 

특히 에네스 카야는 "삼면이 각기 다른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며 "터키를 제대로 즐기려면 기본적으로 3~4주는 잡고 가야 한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하지만 가나의 샘, 벨기에의 줄리안, 호주의 다니엘 스눅스는 "그래도 휴양지로 터키를 가고 싶지 않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 다니엘 스눅스 에네스 카야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특히 다니엘 스눅스는 "나라가 아무리 좋아도 분위기가 안 좋으면… 불편하고 무섭다"며 에네스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이에 에네스는 "다니엘 스눅스는 터키 안 가는게 나을 것 같다"며 토론을 급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 스눅스 에네스 카야에 네티즌들은 "다니엘 스눅스 에네스 카야, 터키 한번 가보고 싶던데" "다니엘 스눅스 에네스 카야, 에네스 카야는 전형적인 한국 남자 같아" "다니엘 스눅스 에네스 카야, 싸우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